그래도 사랑해야지: 삭막한 세상에서 '갓생' 사는 유일한 비결
성구: 고린도전서 13:1-7
서론: 사랑, 없으면 '꽝'인 인생의 필수 템
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즘 세상 참 팍팍하죠? 취업, 인간관계, 미래에 대한 불안까지... "나 하나 챙기기도 힘든데 무슨 사랑이야?"라고 반문하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아주 단호하게 말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갓생(부지런하고 모범적인 삶)'을 살고, 수억대 연봉을 받으며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그 안에 **'사랑'**이 빠져 있다면 그것은 소음 가득한 꽹과리 소리에 불과하다고요.
사랑은 여유 있을 때 하는 선택 과목이 아니라, 우리 인생이라는 건물을 지탱하는 기초 공사입니다. 오늘, 왜 우리가 '그래도' 사랑해야 하는지 그 본질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본론: 진짜 사랑은 '동사'입니다
1. 사랑은 '끝까지 버텨주는 마음'입니다 (오래 참음)
청년 시절, 우리는 작은 실수에도 쉽게 관계를 끊거나 '손절'이라는 단어를 쓰곤 합니다. 하지만 진짜 사랑은 기다려주는 것입니다.
성구: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 (히브리서 12:3)
[예화] 한 청년이 사고로 시력을 잃었습니다. 절망에 빠져 매일 어머니께 화를 냈지만, 어머니는 묵묵히 그 곁을 지켰죠. 어느 날 한쪽 눈을 이식받게 된 청년은 수술 후 거울을 보다 경악했습니다. 한쪽 눈이 없는 어머니가 웃고 계셨거든요. "아들아, 두 눈 다 주고 싶었지만, 내가 앞을 못 보면 네게 평생 짐이 될까 봐 한쪽만 주었단다." 예수님도 우리의 허물을 이렇게 참아주셨습니다. 사랑은 상대의 모난 부분이 깎일 때까지 기꺼이 시간을 내어주는 것입니다.
2. 사랑은 '나를 낮춰 상대를 높이는 태도'입니다 (온유와 겸손)
사랑은 거칠지 않습니다. 나를 과시하며 상대를 주눅 들게 하는 것은 사랑이 아닌 '지배'일 뿐입니다.
성구: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마태복음 11:29)
[실제 예] 최근 통계에 따르면 부부나 연인 사이의 비극적인 사고 중 상당수가 '무례한 말' 한마디에서 시작된다고 합니다. 친하다는 이유로 예의를 생략하고 함부로 뱉은 말이 칼이 되어 돌아오는 것이죠. 반면 모세는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온유함이 승했다고 했습니다. 진짜 실력자는 목소리 큰 사람이 아니라, 따뜻하고 부드러운 언어로 상대를 품어주는 사람입니다.
3. 사랑은 '함께 잘되는 길'을 찾는 것입니다 (공익과 진리)
내 유익만 챙기는 '이기주의'는 사랑의 가장 큰 적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각자도생'은 성경적 가치가 아닙니다.
성구: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로마서 13:10)
[예화] 평생 가난한 자들을 위해 헌신한 테레사 수녀님은 임종 직전 "서로 사랑하십시오"라는 단 한 마디를 남겼습니다. 일본의 어느 집 벽 속에서 10년 동안 못에 박힌 채 살아남은 도마뱀 이야기가 있습니다. 다른 도마뱀이 10년 동안 먹이를 물어다 주었기에 가능했던 기적이었죠. 사랑은 이처럼 '함께' 살기 위해 나의 수고를 아끼지 않는 것입니다.
결론: 그래도 사랑해야 하는 세 가지 이유
인생의 고비마다 우리는 갈등합니다. "저 사람을 꼭 사랑해야 하나?" 그럴 때마다 이 세 가지 메시지를 기억하세요.
- 사랑은 내 행복의 열쇠입니다. 남을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미움과 분노를 걷어낼 때 내 영혼이 비로소 평안과 성공을 맛볼 수 있습니다.
- 사랑은 성령님이 주시는 힘으로 가능합니다. 내 의지만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주님, 제게 사랑할 마음을 부어주세요"라고 기도할 때, 십자가의 사랑이 우리를 통해 흘러갑니다.
- '그래도'라는 단어를 품으세요. "그래도 사랑해야지"라는 자기 선포가 기적을 만듭니다. 원수 같은 상황에서도 이 고백을 멈추지 않을 때, 우리는 비로소 예수님을 닮은 삶의 주인공이 됩니다.
사랑이 메마른 이 시대에, '그래도 사랑하는' 여러분의 삶이 세상에서 가장 밝은 빛이 되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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