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불안한 당신에게 보내는 답
본문: 전도서 12장 13-14절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서론] 우리 인생은 왜 이렇게 풀기 어려울까?
여러분, 살면서 이런 생각 해본 적 없나요? ‘도대체 인생이라는 이 숙제는 왜 이렇게 난도가 높은 걸까?’ 국제 정세는 불안하고, 경제는 어렵고, 내일은 알 수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 나름의 ‘인생 문제집’을 풀고 있는데, 어디서부터 정답을 적어야 할지 막막할 때가 많죠.
어떤 학자가 한 인생을 평가하며 남긴 “태어났다, 살았다, 죽었다”라는 말은 우리 인생의 뼈아픈 요약입니다. 피할 수 없는 이 거대한 문항들 앞에서 우리는 어떻게 정답을 찾아가야 할까요? 성경은 우리에게 확실한 세 가지 정답을 제시합니다.
[본론]
1. [존재의 정답] 나는 ‘오답’이 아니라 ‘명작’입니다.
많은 이들이 “나는 왜 태어났을까?”라며 자신의 존재 의미를 숙제로 느낍니다. 하지만 우리는 우연히 던져진 존재가 아닙니다.
에베소서 1장 4절: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뇌성마비 장애인 시인 송명희 씨는 자신의 장애를 ‘오답’이라 생각하며 죽음을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하나님 안에서 자신의 존재 이유를 찾았습니다. “하나님이 내 안에 거하기 위해 나를 지으셨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 그녀의 삶은 고통의 숙제에서 찬송의 시로 변했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존재는 실패작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당신 안에 거하고 싶어 만드신, 세상에 단 하나뿐인 성전입니다.
2. [과정의 정답] 고난은 ‘실패’가 아니라 ‘성장’입니다.
숙제를 풀다 보면 반드시 ‘고난’이라는 난관이 찾아옵니다. 피하고 싶지만 피할 수 없는 것이 고난이라면, 우리는 그것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로마서 8장 18절: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과거에 모든 것을 잃고 질병으로 자포자기했던 한 형제님이 있었습니다. 그는 고난을 저주라 여겼지만,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을 믿으며 정답을 바꾸었습니다. “이 고난은 내가 무너지는 계기가 아니라, 예수님의 능력을 배우는 시간이다.” 이렇게 관점을 바꾸자 고난 속에서도 기적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고난을 원망하는 대신 예수님을 의지하십시오. 그것이 고난이라는 문제를 푸는 유일한 정답입니다.
3. [결말의 정답] 죽음은 ‘종료’가 아니라 ‘승리’입니다.
모든 숙제의 끝에는 ‘죽음’이라는 마지막 관문이 있습니다. 세상은 죽음이 정답 없는 허무라고 말하지만, 그리스도인에게 죽음은 가장 완벽한 정답으로 들어가는 문입니다.
고린도전서 15장 57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무디 목사님은 죽음을 '종료'가 아닌 '천국 대관식'이라 불렀습니다. 육체의 장막은 언젠가 무너지겠지만,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얻습니다. 숙제를 마친 우리를 기다리는 것은 허무가 아니라, 영광스러운 주님의 품입니다.
[결론] 인생의 정답, 세 줄 핵심 요약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도 인생이라는 어려운 숙제 앞에서 고민하고 있나요? 이 세 가지만 기억하세요.
- 존재의 정답: 당신은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당신은 존재 자체로 귀합니다.
- 과정의 정답: 고난은 예수님을 의지하여 이겨내는 ‘성장의 과정’입니다.
- 결말의 정답: 죽음은 영원한 천국으로 들어가는 ‘승리의 대관식’입니다.
이 정답지인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고, 오늘 여러분의 인생 문제집을 믿음으로 당당하게 채워가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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