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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지 쓸 수 있는 설교문 (주일, 수요예배, 금요철야,새벽예배)

내 삶의 든든한 목자, 예수(시편 23:6)

by 원큐아이 2026. 5. 25.

불안 끝, 선한 목자와의 동행

본문: 시편 23편 6절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서론>

요즘 청년들을 보면 참 마음이 쓰입니다. 취업난, 경제 위기, 쏟아지는 불확실한 뉴스들 속에서 '내 인생의 핸들을 내가 잘 잡고 있는 걸까?' 하는 불안감이 끊이지 않죠. 인생을 살다 보면 때로는 내가 계획한 대로 일이 풀리지 않고, 길을 잃은 것 같은 막막함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우리에겐 '든든한 백(Back)'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 인생의 목자 되시는 예수님입니다. 오늘 본문 시편 23편의 고백처럼, 하나님은 우리를 고아처럼 내버려 두지 않으십니다. 우리 삶의 가장 든든한 보호자이자 가이드이신 예수님, 그분을 통해 불안을 평안으로 바꾸는 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본론>

1. 나를 판단하지 않는, 자비의 목자

세상은 우리를 끊임없이 수치화합니다. 연봉, 스펙, 외모로 가치를 매기고, 조금만 실수해도 정죄하죠. 강도 만난 자를 보며 외면했던 제사장과 레위인처럼, 세상은 우리를 판단의 대상으로만 봅니다. 하지만 우리 목자 예수님은 다릅니다.

"어떤 사마리아인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고" (누가복음 10:33-34)

한 투병 중인 분이 절망 속에서 주님께 부르짖었을 때, 하나님은 그분을 정죄하지 않으시고 치유의 손길을 내미셨습니다. 그 기적은 단순한 질병의 회복을 넘어, '내 아픔을 내 것보다 더 크게 여기시는 주님의 마음'을 깨달은 사건이었습니다. 여러분, 주님은 여러분의 실패나 결점을 지적하러 오신 분이 아닙니다. 상처 입은 여러분을 안아주시고 다시 살리러 오신 '가장 든든한 내 편'입니다.

2. 나의 결핍을 아시는, 부요의 목자

지금 경제적으로나 마음적으로 '마이너스'인 것 같아 불안한가요? 목자 되신 예수님은 여러분의 결핍을 채우기 위해 스스로 낮아지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니라" (고린도후서 8:9)

주님은 우주를 만드신 분이지만, 우리를 위해 기꺼이 가난과 고통의 길을 걸으셨습니다. 세상의 흐름은 위태롭고 마귀는 우리를 낙심시키려 하지만, 주님은 그 세상마저 이기셨습니다. 여러분이 주님을 목자로 삼는다는 것은, 나의 부족한 힘이 아니라 주님의 무한한 능력을 내 삶의 에너지원으로 삼겠다는 선언입니다. 그분은 여러분의 오늘과 내일을 책임지시는 든든한 목자입니다.

3. 두려움을 소망으로 바꾸는, 미래의 목자

죽음이나 미래에 대한 공포는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우리에게 분명히 약속하셨습니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요한복음 14:2-3)

과거 한 대통령이 낡은 집에서 지팡이를 짚으며 "내 집은 낡았지만, 주님이 예비하신 저 하늘의 집이 있기에 나는 두렵지 않다"고 했던 고백을 기억하십시오. 여러분의 삶은 이 땅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주님은 여러분을 위해 영원한 안식처를 준비하고 계십니다. 오늘 하루가 힘들어도 우리가 무너지지 않는 이유입니다. 목자가 앞서 가시며 우리의 앞길을 예비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결론: 임팩트 메시지>

청년 여러분, "내 삶의 든든한 목자"는 단순히 종교적인 구호가 아닙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여러분과 함께하시는 실재입니다. 이 세 가지를 꼭 기억하십시오.

  1. 세상이 나를 판단해도, 목자는 나를 사랑합니다: 여러분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안아주시는 분은 오직 예수님뿐입니다. 그 자비의 품을 신뢰하십시오.
  2. 부족한 내 삶이, 주님과 함께라면 플러스 인생입니다: 결핍을 부요로 바꾸시는 주님의 능력을 믿으십시오. 경제적 위기 속에서도 주님이 나의 목자라면 우리는 길을 잃지 않습니다.
  3. 내 인생의 최종 도착지는 천국입니다: 불확실한 세상이 전부가 아닙니다. 영원한 집이 보장된 사람은 오늘을 가장 담대하게 살 수 있습니다.

목자 되신 예수님의 손을 굳게 붙잡으십시오. 그분이 오늘 여러분의 삶을 가장 선하고 안전한 길로 인도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