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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지 쓸 수 있는 설교문 (주일, 수요예배, 금요철야,새벽예배)

푯대를 향하여 좇아가라 (빌립보서 3:13-14)

by 원큐아이 2026. 4. 18.

부제 : 불안한 미래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법


[서론] 당신의 목에 걸린 '불안의 소음'을 듣고 계신가요?

여러분, 오늘날 우리가 마주한 뉴스는 온통 불안뿐입니다. 미국과 이란의 긴박한 정세, 결렬되는 국제 협상 소식들을 들으면 "과연 내 미래는 안전할까?"라는 의문이 듭니다. 하지만 우리를 진짜 흔들리게 하는 것은 외부의 정세보다 내 안의 '과거'입니다.

우울증에 빠져있던 한 자매님이 환상 중에 자기 뒤에서 들리는 "댕그렝, 슥슥" 소리에 뒤를 돌아보았습니다. 놀랍게도 온갖 고철 깡통과 쓰레기가 줄에 매달려 자신의 목에 묶여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과거의 상처, 죄책감, 실패의 기억들이었습니다.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왜 그 쓰레기를 목에 걸고 다니느냐? 이제 다 청산해라." 그래서 주님 앞에 통곡하며 회개했을 때, 성령의 회오리바람이 그 모든 쓰레기를 날려버렸고 그녀는 비로소 자유를 얻었습니다.

오늘 4월 18일, 여러분의 인생을 무겁게 만들었던 그 '과거의 깡통'을 끊어내고, 흔들리지 않는 삶의 목적지를 향해 함께 출발해 봅시다.


[본론]

1. 과거의 ‘캐시 데이터’를 삭제하고 자유해지십시오

인생의 내비게이션이 과거에 고정되어 있으면, 결코 앞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어제의 실패를 짊어지고 오늘을 망치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히브리서 10:17 "또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예화] 베드로는 예수님을 배신했다는 '죄책감의 깡통'을 목에 걸고 고향으로 도망갔습니다. 밤새 그물을 던졌지만 빈 배였죠. 그때 주님이 오셔서 "내 양을 먹이라"며 세 번의 기회를 주셨습니다. 주님은 베드로의 실수를 '기억 삭제' 하시고, 그를 다시 세우셨습니다. 과거의 실수, 타인에 대한 미움, 혹은 '나는 안 돼'라는 열등감은 영혼의 쓰레기입니다. 주님이 기억하지 않으시는데 왜 여러분이 붙잡고 있나요? 용서와 망각은 하나님이 주시는 최고의 선물입니다.

여러분, 하나님도 잊으신 여러분의 실수를 왜 여러분이 붙잡고 계십니까? 미움과 죄책감의 쓰레기 더미를 이제는 용서로 치워버려야 합니다.

2. 십자가라는 ‘고정된 푯대’에 시선을 고정하십시오

미래가 불안한 이유는 푯대가 없기 때문입니다. 상황은 변하지만, 십자가의 약속은 변하지 않습니다. 눈앞의 파도(정세)를 보지 말고 등대(십자가)를 봐야 합니다.

베드로전서 2: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 된 백성이니..."

[예화] 2002년 히딩크 감독은 한국 선수들의 마음속에서 '유럽 축구에 대한 공포'를 지우고 '승리라는 푯대'를 심어주었습니다. 85세의 아브라함에게 밤하늘의 별을 보게 하신 하나님처럼, 우리도 십자가를 통해 의와 성령충만과 건강과 치유, 부요와 승리를 바라봐야 합니다. 십자가는 우리 인생의 가장 확실한 내비게이션입니다.

3. 성령이라는 ‘강력한 엔진’으로 전력 질주하십시오

푯대가 정해졌다면 이제는 '열정'이 필요합니다. 게으름과 두려움은 우리를 주저앉게 하지만, 성령님과 함께라면 우리는 다시 뛸 수 있습니다.

예레미야 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예화] 2002년 월드컵의 주역 안정환 선수는 골을 넣은 뒤 "하나님이 머리에 공을 얹어주신 것 같았다"고 했고, 이운재 선수는 "공을 쳐낼 때 알 수 없는 힘이 나를 인도했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기도의 힘입니다. 강하고 담대하십시오! "참고, 믿고, 바라고, 견디는" 자에게 하나님은 반드시 승리의 상급을 주십니다.


[결론] 흔들리지 않는 인생을 위한 오늘의 Action Plan

불안한 미래 앞에서 흔들리지 않는 법, 오늘 이 세 가지만 가슴에 새기고 블로그 창을 닫으시길 바랍니다.

  1. Stop & Delete: 당신을 괴롭히는 과거의 죄책감과 미움을 '회개'라는 버튼으로 완전히 삭제하십시오.
  2. Focus on Cross: 세상 뉴스가 아닌 십자가의 약속(오중복음과 삼중축복)에 시선을 고정하십시오.
  3. Run with Spirit: 혼자 뛰려 하지 말고, 돕는 분(보혜사) 성령님과 소통하며 오늘 나에게 주어진 삶의 경주를 완주하십시오.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푯대를 향해 좇아가십시오!" 주님께서 여러분의 인생에 가장 가치 있는 상급을 준비하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과거의 쓰레기 더미를 목에 걸고 불안해하며 사는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오늘 이 시간, 모든 죄책감과 미움을 청산하게 하시고, 오직 십자가라는 푯대를 향해 성령님과 함께 힘차게 달려가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