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시대, 당신 뒤에 숨겨진 '치트키'를 보라
서론: 눈에 보이는 '현실'이 전부는 아닙니다
여러분, 요즘 스마트폰 뉴스 알림을 켜기가 무섭지 않나요? 중동에서는 전쟁의 포화가 그치지 않고, 물가는 치솟으며, 취업 시장은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마치 나를 제외한 온 세상이 나를 공격하기 위해 촘촘히 둘러싼 '포위망'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오늘 성경 본문 속 엘리사의 사환(비서)이 딱 그랬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성 주위가 적군의 말과 병거로 꽉 차 있었죠. 그는 비명을 지릅니다. "아이고 주님, 이제 우린 끝났습니다! 어쩌면 좋습니까?" 이 외침은 오늘날 "이번 생은 망했어"라고 말하는 우리들의 솔직한 고백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때 엘리사는 떨고 있는 청년에게 전혀 다른 차원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본론 1. 보이지 않는 '백업'이 보이는 '위협'보다 강력합니다
엘리사는 당황하지 않았습니다. 왜일까요? 그는 적군보다 더 가까이 계신 하나님의 군대를 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왕하 6:16-17 > "대답하되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한 자가 그들과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 하고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원하건대 그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사환의 눈을 여시매 그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예화] 영국의 고아원 사역자 죠지 뮬러 목사님의 일화입니다. 캐나다 집회를 위해 배를 탔는데, 앞이 한 치도 안 보이는 짙은 안개 때문에 배가 멈춰 섰습니다. 선장은 "절대 불가능하다"고 했죠. 하지만 뮬러는 선장과 함께 무릎을 꿇었습니다. "하나님, 저는 약속을 지켜야 합니다. 안개를 걷어 주십시오." 기도를 마친 뮬러가 선장에게 말했습니다. "이제 문을 열어보세요. 안개는 제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문을 열자 거짓말처럼 안개가 걷혀 있었습니다. 여러분, 세상의 '안개'와 '적군'만 보지 마십시오. 믿음의 기도는 우리를 지키는 '불말과 불병거'를 가동하는 스위치입니다.
본론 2. 당신의 인생에는 이미 '천군만마'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영적 고아'로 내버려 두지 않으셨습니다. 십자가의 은혜라는 완벽한 방어막이 우리를 에워싸고 있습니다.
골로새서 2:14-15 "우리를 거스르고 불리하게 하는 법조문으로 쓴 증서를 지우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
세상은 끊임없이 불안, 우울, 가난이라는 화살을 쏩니다. 하지만 기억하세요. 예수님은 이미 십자가에서 그 모든 권세를 무력화하셨습니다. 우리 주위에는 용서의 군대, 성결의 군대, 치료의 군대가 함께합니다.
[예화] 한 청년 집사님의 간증입니다. 아들이 유학 가는 날, 집 앞에서 택시와 정면충돌하는 끔찍한 사고가 났습니다. 택시 유리가 박살 날 정도의 충격에 모두가 "아이가 죽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절망 대신 하나님을 바라보았습니다. "하나님은 살리시는 분이다!" 기적적으로 아이는 가벼운 찰과상만 입었고, 사고 당일 저녁 예정대로 비행기를 타고 유학길에 올랐습니다. 세상의 계산으로는 '사망'이었지만, 하나님의 계산으로는 '보호'였습니다.
본론 3. 고난의 현장에는 주님의 '등판'이 있습니다
우리가 고난의 골짜기를 지날 때, 발자국이 하나뿐이라서 외롭다고 느끼시나요? 사실 그때는 주님이 당신을 업고 가시는 시간입니다.
로마서 8:31-32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예화] 유명한 '모래 위의 발자국' 이야기처럼, 우리 인생의 가장 힘든 구간에 발자국이 한 사람뿐인 이유는 주님이 우리를 업으셨기 때문입니다. 히스기야 왕 때 18만 5천 명의 앗수르 대군이 쳐들어왔지만, 하나님이 개입하시자 하룻밤 사이에 상황은 종료되었습니다. 청년 여러분, 여러분의 앞길에 놓인 18만 5천 명 같은 문제들도 하나님이 '개입'하시면 하룻밤 사이의 추억이 될 뿐입니다.
결론: 세상을 이기는 세 가지 확신
전쟁과 재앙의 소식에 마음을 뺏기지 마십시오. 오늘 우리는 세 가지만 가슴에 새기고 나아갑시다.
- 눈을 들어 '플러스 하나님'을 계산하십시오. 내 능력만 계산하면 0점이지만, 하나님의 능력을 더하면 무한대가 됩니다.
- 입술로 승리를 선포하십시오. "재앙이 내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라"는 말씀을 매일 고백하며 영적 기선을 제압하십시오.
- 혼자가 아님을 믿으십시오. 적군보다 우리를 돕는 자가 훨씬 많습니다. 불말과 불병거는 지금도 당신을 에워싸고 있습니다.
여러분, 두려워 마세요. 우리 뒤에는 우주에서 가장 든든한 '빽'인 하나님이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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