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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지 쓸 수 있는 설교문 (주일, 수요예배, 금요철야,새벽예배)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부르시는 하나님(로마서 4:17-25)

by 원큐아이 2025. 12. 19.

"제로(Zero)"에서 시작하는 역전의 레시피

성경 본문: 로마서 4:17-25

【서론: "갓생" 살고 싶은데, 가진 게 없다면?】

여러분, 요즘 젊은 세대 사이에서 '갓생(God+生)'이라는 말이 유행입니다. 부지런하고 알차게 사는 삶을 뜻하죠. 하지만 현실은 어떻습니까? 통장 잔고는 비어 있고, 미래는 불투명하며, 내가 가진 '스펙'은 한없이 부족해 보입니다. "나한테 뭐가 있어야 시작을 하지"라는 무력감이 우리를 짓누르곤 합니다.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아브라함도 그랬습니다. 나이는 100세, 아내는 불임, 현실적으로 '희망'이라는 단어가 끼어들 틈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하나님을 이렇게 소개합니다.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이"**라고 말이죠. 아무것도 없는 '제로(0)'의 상태에서 하나님의 기적이 어떻게 시작되는지, 그 역전의 레시피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본론: 하나님과 주파수를 맞추는 법】

1. 기적의 공간을 확보하십시오: 상식을 뛰어넘는 믿음

우리는 너무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계산기 두드려보니 답이 안 나와"라며 스스로 한계를 정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기적의 하나님입니다. 우리 마음속에 '내 상식'이라는 가구가 가득 차 있으면 하나님이 들어오실 자리가 없습니다.

시편 40:5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행하신 기적이 많고 우리를 향하신 주의 생각도 많아 누구도 주와 견줄 수가 없나이다 내가 널리 알려 말하고자 하나 너무 많아 그 수를 셀 수도 없나이다"

  • 예화: 최근 유방암으로 유방을 완전히 절제했던 한 여성이 기도 중에 "새 유방이 생겨났다"는 목사님의 선포를 믿음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의사들은 "이미 잘라냈는데 어떻게 생기냐"며 비웃었지만, 그녀의 마음속엔 '기적의 공간'이 있었습니다. 결국 의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새 유방이 차올랐고, 수술했던 의사조차 자기 눈을 의심하며 "내가 분명 절제했는데!"라고 경악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세포를 창조하시는 분입니다. 여러분의 무너진 건강, 막막한 진로 앞에 기적의 공간을 비워두십시오.

2.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부르십시오: 거룩한 "꿈"의 언어

하나님은 75세 노인 아브라함에게 "너는 열국의 아버지(아브라함)가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자식 한 명 없는 노인에게 말입니다. 주변 사람들은 "노망났다"고 비웃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미 이루어진 미래'를 오늘 선포하시는 분입니다.

창세기 17:5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를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함이니라"

  • 예화: 조용기 목사님은 어린 시절 과수원에서 범(호랑이)을 봤다고 말해 '거짓말쟁이'로 불렸습니다. 하지만 그 아버지는 "용기는 거짓말쟁이가 아니라 꿈이 많은 아이다. 꿈이 있는 사람은 나중에 큰 일을 한다"고 격려했습니다. 하나님의 시선이 바로 이렇습니다. 베드로가 실수투성이 갈대 같을 때, 주님은 그를 '반석(베드로)'이라 부르셨습니다. 현재의 내 모습이 '취준생'이고 '실패자'일지라도, 하나님의 꿈 안에서 나를 "축복의 통로", "성공한 CEO", "영향력 있는 리더"로 부르기 시작할 때 창조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3. 십자가라는 렌즈로 미래를 디자인하십시오

하나님과 동행하려면 우리 마음의 소프트웨어를 바꿔야 합니다. 십자가는 우리 인생의 모든 부정적인 것을 긍정적인 것으로 바꾸는 거대한 필터입니다. 십자가를 통해 나의 '없음'이 아닌 하나님의 '충만함'을 보아야 합니다.

고린도전서 2:9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 예화: 아브라함이 이삭을 모리아 산에 바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하나님이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실 것'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즉, 그는 죽음 너머의 부활을 미리 '꿈'꾸고 있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실은 가난하고 병들고 외로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십자가 밑에서 "나는 이미 용서받은 의인이다", "나는 채찍에 맞음으로 나음을 입었다", "나의 저주는 끝나고 아브라함의 복이 시작되었다"라고 꿈꿔야 합니다. 이 꿈의 공간이 있는 사람만이 하나님의 기적을 담아낼 수 있습니다.

【결론: 오늘부터 당신이 해야 할 세 가지】

2030 청년 여러분, 그리고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지금도 '없는 것'에서 '새로운 것'을 만드시는 중입니다. 이 설교를 마치며 세 가지 핵심 메시지를 가슴에 새기길 바랍니다.

  1. 계산기를 내려놓고 기적을 기대하십시오. 내 머리로 이해되지 않는다고 하나님의 능력까지 제한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이성과 논리를 초월하시는 분입니다.
  2. 당신의 이름을 '하나님의 약속'으로 다시 부르십시오. "나는 안 돼"라는 말 대신, 하나님이 당신에 대해 말씀하시는 "너는 보배롭고 존귀한 자다"라는 선포를 당신의 언어로 삼으십시오.
  3. 마음속에 '꿈의 설계도'를 그리십시오. 비어 있는 마음의 공간에 십자가의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을 채우십시오. 여러분이 꿈꾸기 시작할 때, 하나님은 비로소 일하기 시작하십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하나님일 뿐만 아니라, 바로 지금 '아무것도 가진 게 없다'고 느끼는 당신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이 당신을 있는 것 같이 부르십니다. 일어나십시오!


기도: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부르시는 하나님, 우리 청년들의 가슴속에 세상의 논리를 뛰어넘는 기적의 공간이 생기게 하옵소서. 현실의 벽 앞에 좌절하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를 통해 승리를 꿈꾸게 하시고, 입술의 고백을 통해 인생의 새 장을 열어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